본문 바로가기
조화의 철학

이런 사람은 인연(因緣) 끊어라.

by 덕인 2023. 5. 26.
반응형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의 사람보는 혜안(慧眼),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인간은 만나지 말라.

어리석은 사람과 다투지 말고 피하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크나큰 손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어떠한 관계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타인을 함부로 무시하지 않는 성품은 참으로 소중한 덕목이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되 모든 것은 나에게 적용하지 말라. 어떤 하나의 사례가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각자가 자기에게 알맞은 방식을 찾도록 하라.

각자가 자기에게 알맞은 형편에 서도록 하여, 서 있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법이다. 의미없이 다투지 말라.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모든 일은 서로 상응하지 않으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타인과의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다. 옳은 말은 새겨들으면 되고 도리에 맞지 않는 말은 무시하라. 그리하면 다툴 일이 없다. 

인생 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올바르게 처신하라.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을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도 그와 같은 인생에 저당 잡힐 수 있다. 놓아야 하는 인연인데 욕심을 부리고 끊어내지 못하면 나에게 독이 될 수 있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 듯 냉소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면 내 마음이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한 것도 세상사는 이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나의 중심 없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은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할 수 있다. 죽어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 끝난 인연이라면 미련을 갖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자기계발연구원에서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 1만 2천명 육성한다.

밥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드문 세상이다. 향기가 없던 몸에 향수를 뿌려 주면 향기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을 뿌려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한 번밖에 없는 일회적인 인생 어떻게 살다 가는 것이 좋을까?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남이 나에게 비난을 하더라도 내 마음만 바로 선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삶의 8진법이란? 인간미 도덕성 예의범절의 토대 위에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가정적으로 행복한 삶,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봉사적으로 자비로운 삶,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삶,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 여가적으로 즐거운 삶, 정신적으로 거룩한 삶, 지성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청렴하고 공정하게 성실하고 품격있게 의미있고 보람있는 삶을 살다가 사회에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

장자는 우리 인간이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8가지 과오를 저지르는 사람은 절대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은 장자에게서 삶의 지혜를 찾아보려 한다.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 중 그 첫 번째는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이고, 이를 주착(做錯)이라 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끼어들어 내 의견을 말하는것이니 주책은 가장 미움을 받기 쉬운 과오로 이를 경계해야 한다.

자기 과시하며 자랑만 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밥맛이 없는 사람은 끊어버려야 한다. 더러운 인간을 만나면 더러워 진다. 관계가 존재를 결정한다. 사람을 잘 만나면 운명이 바뀐다. 내가 세운 뜻이 있다면 어떤 방해 공작에도 의지를 굳건히 세워야 한다. 바람 속의 갈대처럼 쉽게 몸을 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남을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남에게 무례하게 대하며 만만하게 대하는 인간 부류가 있다. 그들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야 한다면, 무례한 사람일수록 솔직하게 받아쳐야 한다. 겁먹지 말고 상대에게 불쾌한 감정을 반드시 표현해라.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과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에게만 잘 대해주면 되는 것이다. 

좋은 생각하고 좋은 말하고 좋은 행동하는 사람을 만나라. 그러면 좋은 습관 좋은 성격 좋은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둘째는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망령이라 한다. 망령(妄靈)은 "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말하는 상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끼어들고 먼저 나서서 의견을 내는 것도 망령이다. 특히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수치스러움을 끄집어내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이런 이들은 자신의 우월함을 얻기 위해 상대를 깎아내리고 양심의 가책 하나 없이 남의 상처를 뒤집는다.

상대가 원치 않으면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나의 의견을 강요하기 전에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경청해야 함에도 타인의 의견을 경시하고 나의 주장만 고집하는 망령은 섣부른 이기심에서 나오는 허세로 아는 척하고 싶은 마음과 다를바 없다.  

필요할 때만 나타나서 도움을 청하는 얄미운 사람은 만나지 말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신념이 강한 고집불통인 사람을 멀리하라.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스는 게 아니다. 손절할 사람은 손절하고 끊을 사람은 끊어내야 한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고 예의이다.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 과정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

셋째는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먼저 경계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지나친 칭찬과 비판은 삼가해야 한다. 상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알랑거리는 자들은 목적이 있기 마련이다. 상대방에게 얻어 낼 것이 있거나 계속 관계를 맺으면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빼낼 가능성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마음에도 없는 아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아부하는 사람이라 해서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부하는 사람 중에는 진심어린 칭찬의 말을 해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부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대한테 입바른 말을 해주고, 그 대가로 뭔가를 얻어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아부하는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만 골라 하면서, 내 인생을 꼬이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실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상대방의 아첨에 속아넘어가지 않기 위해, 상대방의 능력과 진심어린 칭찬의 말을 구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노력이 우리의 인생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좋은 기운을 빼앗는 사람은 우리 자신의 인생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는 것도 괜찮다. 아첨은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또는 그런 말이나 짓"이다. 즉 마음에도 없는 과장된 행동으로 당신을 치켜 세우며 아첨으로 말하는 이가 있다면 경계하라. 아첨과 칭찬은 다르다. 칭찬은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당신의 성과에 대해 감탄하는 것이다. 

한국자기계발연구원장 덕인 조 억제의 사명 선언문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어깨에 무거운 짐들이 많다.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짐, 부모님을 봉양해야 하는 짐, 사회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기여해야 된다는 짐, 공부도 해야 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 짐,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는 짐, 그러나 함부로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서는 안된다. 먼 훗날 그 짐들이 큰 행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화가나고 힘이 들고 참기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는 산책을 하고 명상을 하고 산에 오르기도 한다. 때로는 20Kg의 무거운 배낭을 짊어 지고 산에 오를 때 너무나 힘이 든다. 온 몸에 땀이 비오듯 했지만 무거운 짐을 내려 놓지 않고 산 꼭대기에 올라서 그 짐을 열어보니 김밥 과일 빵 음료수 등 먹을 것들이 수두룩 했다. 여기에 인생의 소중한 교훈이 들어있었다. 함부로 인생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 놓아서는 안 된다는 놀라운 교훈을 배낭 속의 맛 있는 무거운 짐들이 행복을 안겨 준다는 사실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인간적 배려는 찾아볼 수 없는 오직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는 만나지 말라. 기생하던 사람이 멀어지면 또다시 붙어서 기생할 사람을 찾는다. 본인의 소양을 키울 실력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으로부터 떨어지는 콩고물을 주워 먹으려고 한다. 아첨하는 이들의 먹잇감이 되지 말라. 편법을 통해 손쉽게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이기심으로 가득찬 사람이다. 능수능란하게 아첨하는 자를 곁에 두면 상대방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생각하고 성찰하고 숙고하는 삶을 살라.

넷째는 시기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하는 것으로 푼수떠는 자이다. 푼수란 옳고 그름을 가려 따져봐야 함에도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리거나 따져보지도 않고 마구 말하는 행동이다. 내가 주어진 일에 수행할 능력이 있고, 남들보다 조금 더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듣지 않고 섣부르게 말하고 자기 방식대로만 행동하는 건 상대방을 상처입히고 나아가 나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이다. 배움이 부족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별하지 못한다.  

남이 이야기를 하면 귀를 막아버리고,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말 문을 막아버리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자신의 실수에 대해 항상 남을 탓하고 타인의 실수는 용서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상황을 해결하기 보다 타인을 비난하며 친구사이를 이간질한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라! 또한 자신이 말할 때에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남의 말은 안 듣고 자기 말만 떠들어대는 사람을 조심하라.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과는 대화가 잘 통하기 어렵다. 논리로 이기거나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마라. 상대방에게 관심을 끄고 내 할일을 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나의 관계, 나의 행복, 나의 능력에 몰입해야 한다.

타인과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경청한 뒤 그 말의 흐름에 어긋나지 않게 대답하며 상대방에게 공감해 주어야 한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모르는 사람은 큰 사람이 될 수 없다. 본인의 주장만을 앞세우는 사람은 시대에 뒤처질 가능성이 높다. 푼수떠는 고집불통인 사람을 멀리하라. 이들과 가까이 하면 세상에 해악이 된다. 

불행 끝 행복시작! 실패 끝 성공시작!

다섯째는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상대방의 단점과 흠결에 대해 함부로 말하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피하라. 즉 참소란? "남을 헐뜯어서 죄가 있는 것처럼 꾸며 윗사람에게 고하여 바침"을 의미한다.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지 못한다.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상대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참소의 무서운 점은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자기 자신을 침몰시킬 수 있다는 점이고, 참소를 좋아하는 사람과 어울리면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어간다는 점이다. 세상을 보는 눈이 좁아지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깊은 신뢰나 믿음을 얻기 어렵다.

뒤에서 뒷담화를 하거나 앞에서 험담을 할 때에도 그것을 듣는 사람이 동의하고 맞장구를 처준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당신을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는 점을 잊지말라. 남을 낮춘다고 해서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참소를 하는 이들은 본인이 남을 깎아 내리는 것을 즐기는 반면 누군가가 자신에게 조언을 하면 쉽게 분노하고 화를 낸다. 좋은 사람과 적이 되고 싶지 않다면 참소를 저지르는 사람을 멀리하라. 그들의 어두운 기운과 습관이 나에게 물들기 쉽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Back to the Basics!

여섯째는 이간(離間)질 하는 자이다. 상대방의 좋은 관계를 갈라놓는 건 이간질이다. 누구에게나 진실하고 친절해야 하거늘 자신의 행동에 믿음이 없고 책임감도 잊어버렸기에 주변인의 마음을 교란시켜 판세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갈라놓으려는 치졸한 처세술의 한 방법이 이간질이다. 사람을 헐뜯는 것이 일상인 사람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근심 걱정만 늘어놓는 사람은 끊어버려라. 옛날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 과거에 침몰되어 백해무익(百害無益)한 말을 이어가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질투심과 지배욕이 많다.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서 이간질 시키고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린다.  

이간질을 하는 사람들은 그 내면이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은 소인배의 기질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비열한 짓과 악랄한 행동도 할 수 있다. 이들을 최대한 멀리하여 해를 입지말라. 불의를 보고 침묵하고 분노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솔직하고 직접적인 대화를 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표현하며,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일곱째는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키는 간특(奸慝)한 자이다. 상대방이 나쁜 행동을하고 죄를 짓고 있는 데도 이를 괜찮다고 안심시키며, 상대방이 천천히 타락해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바로 간특이다. 이들은 단언컨데 악이다. 상대방의 실수나 잘못을 보고 그가 망가지는 것을 즐기며 더욱 타락하도록 부추기는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고 마치 뱀처럼 교활한 사람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은 도움이 될 게 없다. 엄연한 잘못을 꾸짖지 않고 칭찬해 상대를 타락시키는 건 간특함이다. 나쁜 짓을 한 상대방을 깨우쳐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위선적인 배려와 헛된 당위성으로 더 나쁜 길로 타락시키는 짓은 자신의 부덕함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상대방의 잘못이나 실수를 보고도 모르는 체 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다. 또한 그것을 즐기며 부추기는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므로 간사하고 위선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교활하고 악한 사람과 가까이 하면 자신도 그렇게 물들기 쉽다. "간사하고 악독한" 간특한 자와 함께 있으면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기가 어렵다. 이런 사람과는 조금이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자가 있다면 거리를 멀리해라. 

잘해줘도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과 연을 끊어라. 잘해줘도 전혀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또 잘못을 저질러 놓고서는 절대로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전부 배려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사람들이다. 타인의 입장도 전혀 고려하지 못한다. 특히 잘못했는 데도 사과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미 속이고 있는 것이다. 대다수는 마음 깊은 곳에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에너지를 깎는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말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조금은 손해볼 줄 아는 사람,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양파처럼 까도 까도 모를 사람으로 상대를 속이거나 사기를 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는 아들에게

여덟번째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려 하는 것은 음흉(陰凶)한 자이다. 이런 사람들은 비겁하고 언젠가 반드시 화가 될 사람들이다.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로챈다. 그렇기에 이들은 악랄하고 가장 비겁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과 상대하면 나도 모르게 위험해 진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거짓 없이 자신을 보여주면서 소통함이 바른데 거짓으로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는 건 음흉함의 실체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으로는 엉큼하고 흉악함"으로 음흉한 자와는 신뢰를 쌓거나 올바르게 소통할 수 없다. 언제든지 나의 뒷통수를 칠 수 있는 사람이다. 단점을 지적하고 꼬투리만 잡는 사람은 만나지 말라. 그리고 은혜를 저버리는 인간은 끊어 버려라! 음흉한 자와 엮이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과한 친절이나 영혼없는 호의도 실은 공짜가 아니다. 음흉한 사람들은 대가없이 도움을 주고 나중에 무리한 부탁을 한다. 크고 작은 부탁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사람들을 이용한다. 음흉한 사람들의 특징은, 겉으로 보기에는 착해보이지만 실은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교활하고 음흉한 사람들은 자기 이익만을 계산하고 이득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만 계산하는 부류다. 음흉한 사람에게 잘못 걸려들면 된통 당할 수 있으니, 가까이하지 말고 한시 빨리 인연을 끊는 것이 좋다. 

앞 모습만 보지 말고 뒷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위의 8가지 인간의 잘못은 밖으로는 남을 어지럽히고 안으로는 자기 몸을 해친다. 이런 사람은 친한 친구로 사귀지 말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자기 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보는데 다투어서 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도 인간관계가 좋지않기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인생에서 처세의 기본이기도 하다. 나를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분노하지 말라. 싸우지 않으니 천하가 싸움을 걸 수 없다.

도를 얻으면 하늘도 높아 지고 해와 달도 밝아진다. 그렇게 사람의 마음이 드높게 빛나는 것이다. 작은 지혜로 큰 지혜를 넘보지 말라. 장자가 말하는 8가지 잘못을 행하는 사람은 밖으로는 남을 괴롭히고 안으로는 자기 자신을 해친다고 했다. 군자는 이런 사람을 친구로 사귀지 않고 성군은 이런 사람을 신하로 삼지 않는 것이다. 주위에 장자가 말한 8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가? 만약에 있다면 조금은 경계하고 멀리 하는 것도 인생의 지혜가 될 것이다. 주위에 어떤 사람을 곁에 두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진심이 통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그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일 것이다. 이상으로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의 혜안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하루하루 우리 자신의 품격이 더 빛나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스스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연습을 하라. 자신을 과신하는 것을 경계하고 항상 겸손하라. 누군가 나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있지 않은지 항상 주위를 살펴보고 쉽게 동요하지 말아라. 현명한 군자는 아무나 옆에 두지 않는다. 보고 배울점이 있는 자를 곁에 두고 서로 존경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다. 좋은 생각하고 좋은 말하고 좋은 행동하는 사람들로 주위를 가득 채워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