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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진실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by 덕인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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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 말은 기본적으로 "자국의 잘못된 과거를 잊거나 되풀이 하지 말자"는 의미이며, 타국이 저지른 것뿐만 아니라 자국의 과거 잘못에 대해 반성, 경계의 뜻도 함께 담은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선 주로 타국, 특히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부분에 주력으로 사용된다. 

때는 1577년 선조 10년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일본을 통일하고 장차 왕이 되겠다는 야심을 품고 조선과 명나라까지 차지한 다음, 천하를 호령할 것이라고 자부하면서 군사를 훈련시키며 군량미를 비축하는 등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당시 조선은 당파싸움으로 이전투구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조판서 율곡 선생의 10만 양병론(養兵論)이 채택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도요토미는 여러 가지 핑계로 조선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도요토미는 "정식으로 사신을 보내지 않는다"는 핑계로 자신을 업신여긴다고도 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한편 조선에서도 왜나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하고 1590년 선조 23년 3월 황윤길과 김성일을 정부통신사로 삼고 왜국에 파견했다. 도요토미는 키가 작고 볼품없는 위인으로 오만불손한 태도로 사신을 대하였다. 황윤길은 선조가 보낸 국서(國書)에 대한 답서를 달라고 요구하자 마지못해 오만불손하고 무례한 답장을 써주었다. 이미 그 답장 속에 도요토미의 검은 속셈과 야욕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1591년 선조 24년 2월 사신들은 선조 임금께 그간의 왜나라의 사정을 아뢰었다. 임금은 왜나라의 동정을 물었다. 그랬더니 정사 황윤길"왜나라가 오래지 않아 군사를 일으켜 조선을 침략해 쳐들어올 것으로 아뢰옵니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부사 김성일"아닙니다. 왜나라는 아직 군사를 움직일 것 같지 않은 줄로 압니다"고 말씀드렸다. 

선조는 다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어떤 사람 같더냐?" 물었다. 황윤길"도요토미의 얼굴이 원숭이 같고, 키는 매우 작았으나 눈빛이 날카롭고 번쩍이는 것으로 보아 지모와 담력이 있는 사람인 줄로 아뢰옵니다"고 대답하자 김성일"도요토미의 눈이 쥐의 눈처럼 작았으나 결코 두려운 사람은 아닌 줄로 아뢰옵니다"고 했다. 

강인한 국민정신으로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왜 모르는가?

그러나 서장관인 허성은 "정부나 두 분의 말을 들어보니 두려울 것이 없사오나 경계를 해야 할 것으로 아옵니다"고 말씀드렸다. 선조 임금은 "세 사람의 말이 모두 다르니 어찌된 셈이오?" 하시면서 대신들을 훑어보았다. 그 때 좌의정 유성룡"별로 두려울 것이 없는 줄로 아뢰오" 말씀했지만, 서인인 정사 황윤길의 말이 지당했지만, 그 당시 당파 싸움에 빠져 있다 보니 동인은 황윤길의 말을 믿을 리 만무했고, 동인인 김성일의 말이 옳다고 했으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니질 않는가?  

그 당시 동인이 세력을 잡고 있었으니 조정 대신들의 공론이 동인쪽으로 쏠리면서 왜구가 침략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다. 이 때부터 민심이 흔들리면서 세상의 인심이 날이 갈수록 흉흉해지기 시작했다. 때는 바야흐로 1592년 선조 25년 4월 14일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그 동안 준비해온 15만 대군을 일으켜서 단숨에 현해탄을 건너 새까맣게 부산포로 쳐들어왔다. 

이에 놀란 부산첨사 정발 장군은 군사를 이끌고 나가 왜군의 상륙을 막으려고 혼신의 힘을 다해 용전분투했지만, 밀려오는 왜군을 막지 못하고 정발 장군은 이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하고 부하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부산성을 쉽게 함락시킨 왜군은 그 여세를 몰아 동래성을 철통같이 포위했다. 동래부사 송상현도 성문을 굳게 잠그고 끝까지 항전했다. 

힘이 있어야 한다. 강인한 국민 정신으로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적장은 "명나라를 치러가는 길이니 길을 내달라. 길만 내주면 아무 일이 없을 것이다" 하자 송상현 부사는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내주기는 어렵도다" 하면서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고 말았다. 우리 군사들은 훈련도 제대로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병력도 적었고, 특히 왜군은 조총이라는 신무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군사들은 싸움다운 전투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괴멸되고 말았다. 왜군은 세 갈래로 나누어 우리 국토를 유린하면서 북진하고 있었다. 왜장 고니시 유끼나가는 왜군을 이끌고 동래, 양산, 밀양, 청도를 거쳐 상주방면으로 쳐들어갔고, 왜장 가토오 기요마시는 왜군을 이끌고 부산, 울산, 경주, 영천을 거쳐 강원으로 진격해 들어갔다. 또한 왜장 구로다 나가마사는 왜군을 이끌고 김해, 상주, 무현, 지대로 밀고 물밀듯이 쳐들어갔다. 

조정에서는 왜군이 부산포에 상륙한지 사흘이 지나서야 왜군 15만 명이 부산포에 쳐들어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조정에서는 선조 임금이 조정회의를 열었으나 밀려오는 적을 막아낼만한 아무런 대책도 없었다. 일찍이 율곡 선생이 10만 양병론을 주창했을 때 허락하지 않았던 선조 임금도 후회했고, 그 당시 코웃음쳤던 대신들도 크게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장차 이 일을 어찌 감당할꼬~!

보이지 않는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준비하고 대비하는 선견선비(先見先備)의 지혜가 절실하다.

그때만 해도 제아무리 강한 왜군이라 할지라도 한성(지금의 서울)까지야 쳐들어올 수 없겠지~, 하면서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조정에서는 급한 대로 이일, 신입 두 장군을 충주로 급파했다. 왜군은 가는 곳마다 승리뿐이니 사기가 충천하면서 방화와 약탈을 일삼고 다녔다. 

두 장군은 충주 탄금대에 배수의 진을 치고 왜군을 맞아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왜군은 사기가 충천하여 조령을 넘어 충주로 쳐들어오고 있었다. 신입 장군은 달래강을 사이에 두고 왜군을 맞아 결사항전으로 용감하게 싸웠지만, 왜군은 사방에서 우세한 병력과 신무기로써 노도처럼 공격해 왔다. 강물은 삽시간에 피로 물들었고 신입 장군은 원통하게도 장렬하게 전사하고 말았다. 

백성들은 "당파 싸움이 없었던들, 율곡 선생의 10만 양병론을 받아들여 준비를 철저히 했더라면, 좀 더 정치에 신경을 썻더라면 이 꼴은 당하지 않았을 텐데~"  라고 후회하면서 임금과 대신들을 원망했다. 일부 뜻있는 선비들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땅을치며 통곡했다. 한양이 위태로워지자 선조 임금도 장안을 빠져나갔고 이어서 고관과 벼슬아치들도 모두 장안을 빠져나갔다. 그러니 백성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지경이었다.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

1910년 8월 22일에 대한제국과 일본제국 사이에 맺어진 한일합방조약(韓日合邦條約)을 맺고 대한제국의 내각총리 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약을 통과시켰으며, 조약이 8월 29일에 공포되면서 멸망의 길로 들어선 경술국치(庚戌國恥)로서 36년의 약탈과 착취 속에 보릿고개를 넘겨야 했던 악몽을 잊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일제 36년의 만행을 일본 스스로 부정하고 외곡할 때 마다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뜻을 가슴에 새긴다. 역사는 반복할 수 있다는 역사의 준엄함을 일깨우는 이 짧은 문장은 우리를 두드려 깨우는 힘이 되었다. 여기에 시산혈해(屍山血海)의 피비린내를 몰고 왔던 북한 공산군의 기습남침으로 3백여만 명이 희생되고 1천여만 명의 이산가족(離散家族)을 양산했던 1950년 6월 25일의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도 빼놓을 수 없다.  

지금의 일부 정치인들은 즉 좌파 세력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탈원전 위장 평화쇼적폐청산을 외치며 지난 대통령의 4대강 치적을 없애고 지우는 작업을 해왔던 문재인 지나간 대통령이 나라빚을 1000조원! 어마어마하게 늘리고, 자신들이 저지른 비리(非理)와 부패(腐敗)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악법)을 온갖 반칙(회기 쪼개기)과 편법(위장 탈당)을 동원한 꼼수(국무회의 시간 변경)로 통과시키고도 자기 자랑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국가와 민족은 안중에도 없는 가장 추악하고 무책임한 정치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때가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그동안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한 유권해석을 거부하고 '탈북어민 강제북송' 유권해석 요청에도 침묵했다. 국민보다 정파 이익을 앞세운 전현희 위원장은 이제라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게 도리다.    

역사는 단지 과거의 것이 아니다. 역사는 그 나라 그 민족의 혼(魂)이며 정신이다. 사람이 정신을 잃으면 혼미해지듯, 민족이 역사를 잊으면 갈팡질팡 미래가 혼돈에 빠진다. 지나간 통한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두 눈 부릅뜨고 직시해야 한다. 역사를 되새겨야 미래가 보인다. 역사 지우기를 해온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지탄 받아 마땅하다. 여기서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을 뿐이다.  

무책임하고 음흉한 자들이 심어 놓은 독버섯이 사회 곳곳에서 자라나 그 악취가 천지를 진동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반일(反日) 감정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40%가 된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우리는 좀 더 성숙해야 한다. 반일(反日)은 감정 위주인 반면에 극일(克日)은 실질 위주다. 극일(克日)은 내부 갈등보다는 일본과의 선의의 경쟁에 의한 차원높은 품격(品格 : 사람 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즉 모든 면에서 일본을 압도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을 지향한다.

종북 좌파 문재인 정권은 준법감시 해괴망칙한 위원회를 만들어 삼성 반도체 비밀구역에 침투시켜 삼성을 침몰시키려 했다. 수조원의 기밀이 중국으로 빠져나갔다. 문재인의 반 기업 정책으로 삼성 이재용 회장을 구속시키고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기업 총수가 2년 6개월을 감방에서 허송 세월을 보냈다. 출소 후에도 해외 출장을 금지시켰다. 왜 이토록 삼성을 죽이려고 했는가?

최악의 돌연변이 문재인 종북 주사파 정부가 중국은 큰 산봉우리 한국은 작은 소국! 중국몽을 함께 하겠다. 작은 연방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노래부르고 탈원전 위장 평화쇼와 종전선언을 외치며 대한민국을 반세기 이전으로 추락시켰다. 문재인의 삼성 해체 작전은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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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反日)은 일본과 야구를 하지 않는 것이고, 극일(克日)은 일본과 야구해서 이기는 것이다. 정치권은 반일(反日) 감정을 내부적으로만 이용할 뿐, 실효적으로 일본을 이기지는 못했다. 대조적으로 경제계는 이성적으로 현실적인 극일(克日)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일본을 벤치마킹해서 일본이 앞서가던 반도체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모델을 똑같이 생산하면서 기술이전을 받다가 이제는 미쓰비시를 저 아래로 밀어내고 세계 3대 자동차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기술을 이전 받는 것이 굴종적이라고 해서 죽창가만 부르고 있었으면 결코 달성할 수 없었던 성과이다. 경제인들도 과하지욕을 느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극일을 이루어 내고 있으니 박수를 받을 만 하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 시대가 열렸습다. 다함께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삼성을 살려야 한다. 문재인의 반 기업 정책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반 기업정서를 가진 문재인은 대통령 감이 안 되는 사람이었다. 준법감시 위원회를 만들어 영업기밀과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중국 스파이가 삼성전자에 수백명 침투시킬 수 있었다. 삼성전자 영업 이익은 반토막으로 감소했다. 문재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똘만이로 남았어야 했다. 가장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음흉한 문재인 돌연변이가 나라를 망쳤다.

다행스러운 것은 위대한 애국시민의 힘으로 5년 만에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애국 시민의 단결된 힘과 창조의 저력으로 박정희 대통령 이후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꿈 희망을 가집시다. 성공과 행복 우리 앞에 있습니다. 다함께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한신(韓信)이 불량배 바짓가랑이 밑을 기어 나온 치욕을 과하지욕이라고 한다. 만약 그가 잠깐의 욱하는 감정을 참지못하고 그 자리에서 불량배를 죽였더라면 한(韓) 나라를 세우는 업적을 낼 수 없었을 것이다. 한신(韓信)은 과거의 시간을 돌이키며,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은 그때의 굴욕을 참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대업을 이루기 위해 한 순간의 굴욕을 참아낸 한신(韓信)은 큰 포부와 도량을 지닌 명장임이 틀림없다.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을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한다. 

삶의 8진법이란 무엇인가? 인간미 도덕성 예의범절의 토대 위에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가정적으로 행복한 삶,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봉사적으로 자비로운 삶,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삶,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 여가적으로 즐거운 삶, 정신적으로 거룩한 삶, 지성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직하고 진실하게 청렴하고 공정하게 성실하고 정의롭게 품격있고 아름다운 언행으로 사랑하고 봉사하면서 한 세상 멋지게 살다가 사회에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우리는 새마을 운동을 지구촌에 전수하여 빈곤과 기아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4대강 사업, 반도체 산업, 원전산업 등 고급 기술과 노하우를 지구촌 인류에게 전수{傳受)하기 위하여 다함께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덕인 조 억제의 사명 선언문

보다 건강한 사회와 더욱 부강한 나라로, 정신문화대국 자유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집단지성의 지혜를 모아,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을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것이다.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 1만 2천명 육성한다. 

창조하는 삶 Creative Life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전자책 18,000원. 5년 이내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꿈과 목표를 세우고, 열정적이고 창조적으로 살아가고자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2023년 8월 15일 초판 발행 기념으로 50퍼센트 할인 (2023년 10월 15일까지)하여, Creative Life 창조하는 삶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전자책 18,000원을 당분간 9,000원에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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