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1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 말은 기본적으로 "자국의 잘못된 과거를 잊거나 되풀이 하지 말자"는 의미이며, 타국이 저지른 것뿐만 아니라 자국의 과거 잘못에 대해 반성, 경계의 뜻도 함께 담은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선 주로 타국, 특히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부분에 주력으로 사용된다. 때는 1577년 선조 10년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일본을 통일하고 장차 왕이 되겠다는 야심을 품고 조선과 명나라까지 차지한 다음, 천하를 호령할 것이라고 자부하면서 군사를 훈련시키며 군량미를 비축하는 등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당시 조선은 당파싸움으로 이전투구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조판서 율곡 선생의 10만 양병론(養兵論)이 채택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도요토미는 여러.. 2023.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