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삶의 8가지 원칙 중 세 번째, 봉사적으로 자비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우리 자신의 환경을 생각해 보자. 우선 작은 것부터 살펴보자.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100퍼센트 활용해 왔는가? 일터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혹시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맥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형제 관계는 잘 지내고 있는가? 배우자를 존중하는가? 자식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건강과 행복을 파괴하는 나쁜 습관은 없는가?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친구와 가족에게 꼭 해야할 말을 하는가?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가? 자신의 삶을 깨끗이 정리했는가?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들을 중단하라! 오늘 당장 중단하라!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면서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런 식의 합리화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혼란을 키우고 실천을 방해할 뿐이다. 이유를 정확히 몰라도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정도는 알 수 있다. 자세히 설명할 수 없고 분명하게 표현할 수는 없어도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는 직감할 수 있다.
우리는 복잡하기 이를데 없는 존재임으로 누구도 자신을 완벽하게 알 수 없다. 게다가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지혜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 비겁하고 천박한 행동을 당장 중단하라. 자신을 나약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것은 입에도 올리지 말라.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생각만 하고, 자신에게 힘을 주는 말만 하라.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만 말하라.
인생의 비극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냉소와 기만으로 그 비극이 더 악화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그렇게 타락의 길에서 빠져나온 사람은 전보다 훨씬 더 강해져 있을 것이다. 인생의 피할 수 없는 비극에 좀 더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비극을 그저 비극으로 머물도록, 그 비극이 불지옥으로 변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법도 알게 될 것이다. 우리 자신의 불안과 절망, 원망과 분노가 처음에는 폭발 직전까지 가더라도 결국에는 점점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나약한 존재이지만 맑아진 정신은 삶의 좋은 면을 발견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은 누구보다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을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창조경영자로서 평화와 세상의 모든 선함을 지키는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이렇게 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이상 사악한 곳이 아니다. 그 후에도 자신부터 달라지려고 계속 노력한다면 인간의 삶에서 비극마져 사라질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 봉사적으로 자비로운 삶을 살기로 한다면, 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누가 알겠는가? 우리 모두 진실만을 말하고, 높은 곳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바로 이 타락한 지구촌에 영원한 천국을 세울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창조경영자가 되기 위하여, 오늘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하고, 어떤 일을 이웃과 나누고 실천할 것인가? 메모를 남겨 본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확립함으로써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 얼마 만큼 내가 성실하게 준비하고 끊임없이 성취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상기해 본다.
이웃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위해 하루하루를 사랑하고 봉사하며 행동하는 지성이 되자. 고통과 시련을 지혜롭게 들여다보면 어둡고 암울한, 분노와 저주에 가득 찬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엄청난 지혜와 사색의 산실, 때로는 축복과 은혜처럼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식을 습득하기 보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 제 자신의 벽을 더 빨리 허물어야 한다.
나는 봉사적으로 성공하고 자비로운 삶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나는 봉사적으로 성공하고 자비로운 삶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봉사적으로 성공하고 자비로운 삶을 위해 무엇 하기를 원하는가?
거룩한 삶의 8가지 원칙 중 네 번째,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우리는 각자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 사회와 세계에 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우리 모두 진실을 말해야 하고, 황폐해 지고 망가진 것을 고쳐야 하며, 낡고 고루한 것을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세상을 망가뜨리고 더럽히는 고통을 줄일 수 있고, 또 그렇게 줄여 가야만 한다. 물론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무 큰 희생을 요구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벌어질 일은 훨씬 더 끔찍하다.
의미 있는 길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다. 무의 세계를 뚫고 나와 햇살을 향해 열리는 장미 꽃 봉오리처럼, 의미는 깊은 심연에서 태어나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 의미는 칙칙한 연못 바닥에서 시작해 맑은 물을 향해 조금씩 올라가다가 결국 수면 위에서 꽃을 피우는 연꽃에 비유된다. 활짝 핀 연꽃의 황금 빛 수술은 완벽한 존재인 부처를 상징한다. 부처는 모든 말과 몸짓을 통해 신의 뜻을 드러내고, 연꽃은 바로 그런 부처가 전하는 삶의 의미를 우리에게 일깨운다.
삶에서 긍정적인 가치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인간은 나약하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이자, 그 사실을 잘 아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래서 인간은 고통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이라는 '존재'에 내재한 고통을 견딜 수 있게 해 줄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즉 심원한 가치 체계에 내재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어 희망을 잃고 절망적인 허무주의의 휴혹에 빠져들고 만다. 그래서 가치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의미는 주변의 모든 것이 하나의 고귀한 목표를 향해 움직일 때 생겨난다.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는 주변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인간이 경험한 모든 고난과 역사의 모든 끔찍한 투쟁마저도 선하고 강력한 무엇인가를 성취하는 데 필요한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거룩한 삶을 전해야 한다. 조화가 아닌 쪽은 눈길을 주어서는 안 된다. 부도덕과 거짓이 조화를 죽인다."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 어떠한 사명으로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열린 마음으로 학습할 때, 알아 듣고 깨닫게 되고 성장할 수 있다.
삶의 모든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삶을 어떻게 살아 왔는가? 기쁨과 행복! 그것이 무엇인가? 최상의 시간!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 과정에서 삶을 구체적으로 변화시키고 스스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 무엇? 그것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조건 없는 사랑! 다시금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을 좀 더 개방하고 온전한 관계를 생각해 본다!
의미는 혼돈과 질서의 궁극적인 균형이다. 한 쪽에는 변화와 가능성으로 충만한 혼돈이 있고, 반대 편에는 오염되지 않은 절제된 질서가 있다. 의미는 혼돈으로부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낸다. 더 순수하고, 더 안정적이며, 더 생산적인 새로운 균형이 탄생한다. 의미는 한층 풍요로운 삶으로 향하는 길이다. 의미는 사랑과 진실만이 가득한 곳, 사랑과 진실 외에는 바랄 것이 없는 그런 곳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언제라도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하나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맹목적으로 쏟아부으면 자신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다른 목표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더 나은 목표를 찾을 기회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성장하면서 가치의 기준도 바뀐다. 우리 자신이 몸부림치며 앞으로 나아갈 때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에서 기꺼이 배운다면, 중요한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변할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점진적으로, 때로는 급격하게 삶의 방향을 조절할 것이다.
진실을 보고 진실을 말하라. 진실은 삶의 깊고 깊은 원천에서 끊임없이 샘솟는다. 그래서 우리가 삶의 필연적인 비극에 맞닥뜨리더라도 영혼이 위축되거나 소멸하지 않는다. 삶의 비극에 복수하겠다는 섬뜩한 욕망을 피할 수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삶의 비극은 존재의 원죄다. 우리 모두 어떻게든 견뎌 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
우리 자신의 삶이 꿈꾸던 것이 아니라면 진실을 말하도록 노력해 보라. 자신이 어떤 이데올로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거나 허무주의에 사로잡혀 딩굴고 헤매는지 알 수 없다면, 진실을 말하도록 노력해 보라. 의욕이 없고 소외당하는 기분이 든다면, 진실을 말하도록 노력해 보라. 낙원에서는 모두 진실을 말한다. 바로 그래서 그곳이 천국이요, 낙원인 것이다.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나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책임지는 삶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나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책임지는 삶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책임지는 삶을 위해 무엇 하기를 원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