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대국 대한민국 한국인이 갖추어야 할 8가지 덕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혜(Wisdom) :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올바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으로 협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진실(Sincerity)해야 합니다. 진실(眞實)은 순수하고 정당하게 생각하는 것이고, 정직(正直)은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을 뜻합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합니다.
2. 인내(Perseverance) :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 인내심(Patience) 은 긴장감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처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비전을 위한 동기부여를 유지하고, 근면(Industry)해야 합니다. 근면(勤勉)은 부지런히 일하며 힘씀을 뜻하며, 성실(誠實)은 정성스럽고 참됨을 말합니다.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언제나 유용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안 해도 될 행동은 끊어 버려야 합니다.
3. 공정성(Fairness) :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일을 처리하고,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합니다.
-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공정성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질서(Order)를 유지해야 합니다. 질서(秩序)는 혼란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하는 사물의 순서나 차례를 뜻합니다.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정돈하고, 모든 일은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입니다.
- 정의(Justice) :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응당 돌아갈 이익을 주지 않거나 하지 말라.
4. 용기(Courage) : 변화와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 통찰력과 창의성으로, 긍정적인 태도와 동기부여 능력을 발휘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로부터 배우고 성장하며, 결단(Resolution)할 때 결단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결단(決斷)은 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 또는 그런 판단이나 단정을 뜻합니다. 결단은 꼭 해야할 일은 결심하고, 결심한 것은 반드시 이행하는 것입니다.
5. 겸손(Humility) : 자신의 한계와 부족한 점을 인정하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자기 지식과 경험에 대한 겸손함, 인간적인 리더십과 동료애 등 겸손(謙遜)은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있음을 뜻하며, 침묵(silence)할 때 침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침묵(沈默)은 자신이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말은 삼가하라는 것입니다.
6. 자신감(Confidence) :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며,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고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 민첩성과 빠른 대처 능력, 위기 대처 능력과 결단력 등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감(自信感)은 자신이 있다는 느낌을 뜻하므로 자신감을 갖기 위해 청결(Cleanliness)해야 합니다. 청결(淸潔)은 맑고 깨끗함을 뜻하며, 몸과 의복, 습관상의 모든 것을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7. 자제력(Self-Control) : 감정을 제어하고, 강한 의지와 규율적인 생활습관을 갖추어야 합니다.
- 윤리적인 행동과 모범적인 인격, 자기 통제와 감정적 지능. 절제(temperance)와 절약이 필요합니다. 절제(節制)는 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 함을 뜻함으로, 배부르도록 먹지 말고, 취하도록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절약(節約)은 함부로 쓰지 아니하고 꼭 필요한 데에만 써서 아낌을 뜻하며, 절약(Frugality)은 유익한 일 외에는 돈을 쓰지 말라는 것이므로,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 평정(Tranquility) : 사소한 일, 일상적인 일이나 불가피한 일에 흔들리지 말라.
8. 책임(Responsibility) :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 말에 대한 책임, 행동에 대한 책임,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책임(責任)은 맡아서 해야 할 임무와 의무를 뜻하며, 중용(Moderation)의 도를 지켜야 합니다. 즉, 극단을 피하고, 상대가 잘못했더라도 홧김에 상처 주는 일을 삼가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덕목들은 정신문화대국 한국인의 리더십과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