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성찰이 필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인생의 올바른 방향 찾기! 지금 현실이 견디기 힘들더라도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 가능하다고 긍정의 힘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갈망하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열망하라. 양심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나야 한다. 인생에 고통이 없다면 깊이가 없는 사람으로 인간의 모습을 지니기는 했어도 인간의 정과 마음이 없는 비인간의 상태일 것이다.
왜 사는가? 우리의 인생 목적이 경제적인 성공에 있다면 성공한 이후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삶에 의미를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시련이 찾아온다. 어떤 사람은 굴복해 실패자의 삶을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인내와 끈기로 위기를 극복해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승리자의 삶을 살아간다.
자신이 약할 때는 기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것이고, 또 인내하는 동안 자신을 단련시켜야 한다. 결국 마음먹기에 달렸다. 우리는 주는 법을 모르고, 놓는 법도 내맡기는 법도 모른다. 멋지게 사는 길은 수고한 보람으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이라는 것이다.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창조할 것인가?
현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세상의 짐이 너무나 무겁더라도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참아내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자신의 참된 모습을 상실하고 본성을 망각하는 생활로 삶에 의미가 없어지면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모든 사람의 복지와 안녕의 향상을 위해 인생을 바친다면, 행복할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조화와 균형의 행복한 삶을 창조한다면, 자신이 무엇을 왜 하는지 깨달아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을 세계 방방곡곡(坊坊曲曲)에 전파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아름다운 빛으로 즐겁고 행복할 것이다. 사익(私益)보다는 공익(公益)을 우선시할 수 있는 지식인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스스로 위치할 수 있는 심성을 소유(所有)해야 한다.
관념은 인간의 마음에 긴장과 갈등을 낳는다. 관념은 ‘이것’과 ‘저것’을 나누며 고통을 불러온다. 자신이 ‘이것’이라면 관념은 ‘저것’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과 저것 사이에서 자신이 둘로 조각난다. 관념으로 인해 인간은 불행해지고 인간의 정신은 더 많이 분열된다. 관념을 놓고 깨어있어야 정신 분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정신이 분열되었다면 인간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내면이 고요할 수도 평화로울 수도 없다. 관념적인 사람은 계속 자신과 싸운다.
매 순간이 갈등의 연속이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관념인지 실재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면 갈등 속에서 살고 혼돈 속에서 살아간다. 그는 자신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을 두려워하고 자신감을 상실한다.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은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한다. 스스로 알아서 생활하지도 못하고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자신의 참모습을 상실하고 본성을 망각하며 살고 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자신감은 준비와 노력을 통해 얻어진다. 또한 자신감은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다할 때 채워진다.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며, 어떤 일이 닥쳐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살아있는 지혜(智慧)를 얻어야 한다. 보라! 관조(觀照)하라! 피세정관(避世靜觀 : 세상을 피해 고요히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것) 하라. 글로벌 인재는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가 있어야 한다. 별이 사라지고 나도 사라졌다. 그리고 하늘을 보았다. 하늘이 텅 비어 있었다.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즉 무아(無我)의 상태였다.
거울을 보듯 명쾌하게 떠올려 보라. 방랑(放浪)은 수많은 체험을 통해 더 강한 신체와 더 깊은 사유(思惟)를 얻게 되는 과정이다. 삶은 진정으로 유용한 것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끊임없이 혁신(革新)하고 완벽한 책임감(責任感)으로 자신의 과제를 충실히 행하는 것이다.
인간에 정통하지 않고서 어떻게 인간을 비판할 수 있겠는가? 시작은 이제부터이다. 사물을 올바르게 보고 그 원인과 결과를 잘 가리는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앞으로 어떤 것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한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노력을 완전히 놓는 순간 나는 성취했다.
삶을 통해 나는 깨달았다. 깨달음은 치열한 노력 끝에 묘하게도 노력 없는 경지에 도달했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판단이 끼어들면 생각에서 떨어져 볼 수 없다. 어떤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야 할지 계획했던 것을 다시 수정, 검토해서 좀 더 성공할 수 있는 인생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디어와 기술로 승부가 결정되는 시장!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았다. 한국자기계발연구원을 2000년 1월 1일 개원하고, 나는 숱한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감내하면서 오늘의 깨달음에 이르렀다.
늘 몸과 마음이 바쁘고 시간은 부족했다. 시련과 고통의 길목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너무 힘들어서 세상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 앞에 있는 생은 어떠한 것인가? 도대체 지금까지의 비싼 교육은 나에게 무슨 도움을 준 것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자필멸(生者必滅)이요. 사람의 몸은 생로병사(生老病死) 한다. 우리는 춘하추동을 어떻게 살아가는가? 대안 없는 불평 비난이나 부정적인 언어의 불만은 의식주(衣食住) 해결이나 사소한 일 하나에도 보탬이 되지 않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과 올바르게 실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내가 고통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소비는 늘었어도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어도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한데도 시간은 더 없다.
선택과 바람에는 큰 차이가 있다. 선택(選擇)이란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행하는 태도(態度)이다. 바람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한 의심에서 탄생한다. 의심은 두려움의 또 다른 말이다. 사람은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희망하면 바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만족스럽지 않고, 바꾸고 싶고, 달라지고 싶다면 기분 좋은 생각으로 시작하라!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8진법을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었고 이는 틀리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업무에 관해 잘 알고 있는지 이 절차를 따르는 것이 맞는지 끊임없이 의심하였고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삶의 8가지 영역에서 또 다른 행복을 느낀다.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법칙으로 기분좋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