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이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것!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이 오면 문을 활짝 열어주어라. 건강을 희생하는 것처럼 어리섞은 일은 없다. 인간의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언제나 건강과 함께 하며 따라다니는 것, 아무도 그에게 새로 줄수도 빼앗아 갈 수도 없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 자신이 획득하고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이다.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야말로 남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것보다 불필요한 것들이 너무 많다. 성숙한 사람은 혼자 있을 때에도 자신의 사고와 상상력으로 커다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지만, 둔감한 사람은 사교나 외식 그리고 연극 여행이나 오락을 계속 즐기면서도 지루함을 견디지 못해 고통스러워 한다. 선(善)하고 온화하며 부드럽고 성숙한 인격을 지닌 사람은 궁핍한 상황에서도 만족할 줄 알지만, 탐욕스럽고 시기심이 많으며 악(惡)한 성격을 지닌 사람은 아무리 소유해도 만족할 줄 모른다.
비범하고 정신적으로 탁월한 인격과 한결같이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지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보통사람이 추구하는 향락의 대부분이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러우며 성가신 것일 뿐이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은 행복하다. 내면에 지니고 있는 모든 자산 중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이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은 즉각 보답을 해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과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마음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판단하려면 그가 긍정적이고 유쾌한지, 창조적이고 생산적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긍정적이고 유쾌하다면 젊었든 늙었든 몸이 반듯하든 굽었든 가난하든 부자든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는 유쾌하다. 긍정성과 유쾌함이 마음에 찾아오면 언제라도 문을 활짝 열어줘야 한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은 잘못된 때 찾아오는 법이 결코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만족할 이유가 있나 없나를 따져보면서 긍정성과 유쾌함을 받아들이는데 주저한다. 또 진지한 숙고와 중대한 걱정이 유쾌함으로 인해 방해받을까 봐 우려하고 만다. 그러나 진지한 숙고와 중대한 걱정으로 무엇을 개선할 수 있을지는 매우 불확실한 반면 긍정성과 유쾌함은 확실하며 직접적인 이득이 되며 성숙된 삶으로 이어진다. 직접적으로 현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밖에 없다.
건강을 희생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행복의 90%는 건강에 의해 좌우된다. 건강해야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즐길 수 없다. 정신적 특성이나 감정 기질과 같은 내면적 자산조차도 병약함으로 위축되고 기(氣)가 꺾인다.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 건강 상태를 묻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인간의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이기 때문이다.
일상 생활에서 생업이나 승진을 위해서든 학식이나 명예를 위해서든 무슨 일을 위해서든 건강을 희생하는 것만큼 어리섞은 일은 없다. 건강이 있고 난 뒤에 다른 모든 것이 있는 것이다. 건강한 거지가 병든 왕보다 더 행복하다. 건강은 외적인 어떤 것보다 훨씬 중요하므로 건강한 거지가 병든 왕보다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완벽한 건강과 조화로운 신체와 건전한 정신에서 비롯되는 차분하고 낙천적인 기질 올바른 분별력과 온건한 의지와 결기(決起) 그리고 정의로운 양심 이런 것은 어떠한 지위나 물질로도 대신할 수 없는 최고의 장점이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볼 수 있다. 아무도 자신을 넘어서는 볼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의 정신 수준에 따라서만 타인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정신 수준이 매우 저급한 종류의 것이라면 어떤 현인도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위대한 현인에게서 그 사람의 가장 부족한 것, 그가 지닌 모든 약점 기질과 성격의 결함밖에 감지하지 못해 그 사람을 그런 인물로 판단할 것이다.
장님에게는 색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자신에게는 그 사람이 지닌 좀 더 높은 정신적 재능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무릇 정신이란 그것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지식을 얻으려 할 뿐 통찰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온갖 부류의 대학생들과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대체로 지식을 얻으려 하지 지혜와 통찰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온갖 암석이나 식물 온갖 전쟁이나 실험 그리고 온갖 책에 관한 모든 지식을 얻는 것을 명예로 삼는다. 그들은 그 지식이 통찰을 얻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로는 별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많이 아는 척하는 사람들의 엄청난 박식함을 볼 때마다 나는 저렇게도 읽은 책이 많은 데 생각은 왜 창조적이고 거룩한 삶의 지혜를 생각하지 않는가? 세월이 저만큼 흐르고 지나간 끝에 가서야 보이지 않는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준비하는 선견선비(先見先備)의 지혜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과 태도로 삶의 8진법 전체를 볼 수 있으리라.
인생이 긴 것 같았으나 눈 깜짝할 사이 벌써 노년이니 세월 정말 잠깐이다.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나면 세월은 마치 초음속 비행기를 탄 것처럼 빨리 지나간다. 나그네가 언덕에 다달아서야 비로소 자기가 걸어왔던 온갖 구비구비 돌아온 길들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우리도 인생의 엄청난 허송세월(虛送歲月)한 후, 생애 끝자락에 가서야 비로소 자신이 쌓은 업적과 결과에 참된 연관성 그것들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지금 이 시점에 가장 옳고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선택하면서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결과를 보아야만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고, 전체적인 연관성을 되돌아 보고서야 그것이 어떤 방법으로 일어났는지를 제대로 깨달을 수 있다. 나이에 따라 현재의 색조가 달라진다. 우리는 평생에 걸쳐 현재만을 소유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같은 현재이면서도 다른 점은 젊은 시절에는 우리 눈앞에 긴 미래가 펼쳐있지만, 인생의 마지막이 되면 긴 과거가 우리 뒤에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눈으로 보는 안목(眼目)이 젊은 시절에는 펼쳐진 미래를 보는 눈이고, 마지막 시절에는 걸어온 과거를 보는 눈이다. 우리의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기질은 변화를 겪으며 그때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현재의 색조는 달라지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과 숙고에 의한 올바른 통찰력은 커지고, 판단력은 날카로워지며 모든 연관성이 명백히 파악된다. 그렇게 되면 축적된 인식으로 자신의 내적 도약에 힘쓰게 된다.
오늘 지금 현재에 몰입하라. 인간과 동물을 비교해 볼 때 동물은 현재에 온전히 몰입한다는 점에서 어쩌면 더 현명한지도 모른다. 동물은 현재의 화신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평화로워 보이는 동물을 보면서 걱정으로 불안에 시달리며 만족을 얻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기도 한다. 그런데 희망하고 기대했던 즐거움을 우리가 아무런 대가없이 얻는 것은 아니다. 말하자면 희망과 기대를 통해 미리 만족감을 누리기 때문에 실제로 즐거운 일이 와도 그만큼 맛을 덜 느끼는 것이다.
민족들 사이에 구축된 거친 장벽은 사랑과 아름다움의 힘과 삶의 8진법으로 허물 수 있다. 결국 선명하지 않은 희망이나 구체적이지 않은 목표와 소망 자체가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정도를 훨씬 줄어들게 한다. 단 하루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오늘 현재의 삶을 즐길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마음에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오늘이라는 날은 단 한 번뿐이고 일회적이므로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는 사실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이라는 날이 내일 다시 찾아올 것으로 착각한다.
내일 역시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는 또 다른 하루일 뿐이다. 병에 걸렸을 때나 슬픔에 빠져 있을 때 우리는 고통과 후회가 없었던 과거의 시간을 한없이 부러워하며 마치 잃어버린 낙원이나 진가를 인정해 주지 못했던 친구를 떠올리는 것처럼 아쉬워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언제나 건강한 때에도 의식하고 산다면 현재를 좀 더 가치있게 평가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진짜 위협은 누구나 고통에 시달리는 가련한 배우처럼 내면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똑같이 고통에 시달리는 가련한 배우처럼 살고 있다. 지위와 부(富)의 차이에 따라 각기 다른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내적인 행복과 기쁨마저 그런 역할과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한꺼풀 벗겨보면 고통에 시달리는 똑같은 가련한 멍청이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고통의 내용은 다를지라도 본질적으로는 모두에게 대체로 비슷하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분과 부(富) 지위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든 일은 절반으로 나누어진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일은 주관적인 측면 반, 객관적인 측면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객관적 측면으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해도 주관적 측면으로 별 볼일 없게 느껴지면 불만족스럽게 느껴지고 만다. 아무리 경치가 좋은 곳도 날씨가 나쁘거나 성능이 나쁜 카메라로 찍으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만난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축복이다. 왜냐하면 거룩한 삶의 8가지 원칙으로 인생을 가치 있고 품격 있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아하고 거룩한 삶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타인의 판단에 좌우되지 않는다. 타인에게서 존경을 받는 삶이 궁극적인 목표라면 그 인생은 안타깝지만 너무나 어리석다고 할 수 있다. 타인의 판단을 너무 중요시하는 것은 지나친 망상이다. 이러한 망상은 우리의 본성에도 뿌리 밖고 있지만, 사회와 문명의 변화 속에서도 생겨났을 것이다. 그러한 망상은 우리의 행위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행복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남들이 뭐라고 할 것인가의 노예가 되어 시종일관 불안에 사로잡혀 살게 되기 때문이다.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의 것,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기 자신이 전부여서 나는 모든 재산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행복일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의 것이다. 그러려면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세상 속에서는 온갖 어려움과 경쟁 위험과 불쾌한 일들을 피할 수 없는 데, 그 속에서 조금이나마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르게 살아가는 자기 자신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룩한 삶의 8가지 원칙」 즉,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법칙으로 인생에서 꼭 필요한 가정·경제·봉사·사회·신체·여가·정신·지성적으로 올바른 삶의 원칙을 세우고, 현명하고 창조적으로 생활하는 지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삶의 태도다.
정신문화대국 자유대한민국 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인간미(人間味)·도덕성(道德性)·예의범절(禮儀凡節)의 토대 위에 겸손과 나눔,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가정적으로 행복한 삶,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봉사적으로 자비로운 삶, 사회적으로 책임지는 삶, 신체적으로 건강한 삶, 여가적으로 즐거운 삶, 정신적으로 거룩한 삶, 지성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직하고 진실하게 청렴하고 공정하게, 성실하고 행복하게 현명하고 보람 있는 생활 태도로 가치 있고 품격 있는 나, 건강하고 행복한 나, 우아하고 거룩한 나! 조화롭고 창조적인 삶을 살다가 사회에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거룩한 삶의 8가지 원칙」동방의 등불 삶의 8진법을 여러분에게 알릴 수 있는 "Global Leader 창조경영자 과정"과 "창의력 계발과 전략적 인생설계 과정"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또 당신에게 사랑을 전하며, 영원한 삶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