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정로(正路)를 찾고자 하는 모든 진실된 이들에게 그리고 그들에게 용기와 축복을 ~!
행복에 오르는 유일한 방법은 보다 나은 내일을 상상하고 지혜롭고 창조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지난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미래는 다르다. 미래는 온전히 내 것이다. 무아(無我)의 세계에서 분별심이 없으면 전체를 내다보고 중도를 이해하면 매일매일 좋은 날(日日是好日)이 된다.
우리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꿈의 축제(Dream Festival)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
한번뿐인 나의 인생,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럭저럭 의미 없는 인생으로 살다 갈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세미나에 참여하라! 그리고 자신만의 존재이유서, 사명선언문을 만들어라! 그 순간부터 우리 자신의 인생에는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법칙으로 기적 같은 활기가 흘러 넘칠 것이다. 역사상 위대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뚜렷한 사명을 갖고 있었다.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 과정에서 지난 주 과제 사명선언문 만들기에 이어서 이번 주에는 4가지 문제의 과제가 주어졌다. 과제 1. 자녀에게 편지쓰기. 과제 2. 아들을 위한 기도문 쓰기. 과제 3.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8-16가지. 과제 4. 가훈 만들기
내면을 다스려 슬픔과 기쁨에 연연하지 말고 초월하라. 큰일이 닥쳤을 때 냉정하고, 상황이 위태로울 때 침착하고, 돌발적인 상황에 놀라지 않고, 이유 없이 어떤 일을 당했을 때 화내지 말아야 한다. 평평한 땅을 밟기 위해서는 거친 바람과 높은 파도와 안개를 헤치며 각자의 앞에 놓인 강과 호수를 건너야 한다. 자신 있게 웃는 것도 하나의 인생 경지이고, 애쓰지 않아도 하고 싶은 대로 되는 것은 더 이상 높아질 수 없는 최고의 경지이다.
과제 1. 자녀에게 편지쓰기.
가족과 함께 꿈을 심어주는 칭찬과 격려로 직접 작성한 편지를 자녀에게 보내라. 편지의 시작이 어려우면 자녀들과 즐거웠던 일을 기억해 보고 그 일부터 쓰기 시작한다. 그러면 의외로 쉽게 편지를 풀어갈 수 있다. 만일 자녀에게 작든 크든 잘못한 일이 있다면 지면을 통해 그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과를 해도 좋다. 아울러 소중한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쓰고, 그러나 이번 편지에는 ‘이건 이래라 저건 저래라’라는 식으로 충고의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그들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지지하고 존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편지라면 좋을 것이다.
이 편지는 받는 자녀들에게는 큰 선물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어려운 과제이지만 꼭 해야 한다. 이 편지로 자녀들에게 한 발짝 다가간다면 자녀는 열 발짝 스무 발짝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글을 읽는 요결(要訣)은 반드시 성현의 언행을, 마음에 새기고 침잠(沈潛)하여 탐구한 다음이라야 비로소 함양(涵養)되어 학문이 진보하는 성과가 있을 것이다. 만약 대충대충 읽고 대강대강 말해버린다면 이것은 말마디나 외우고 귀로 듣고 입으로 옮기는 말습(末習)에 불과한 것이다. 아무리 천편의 글을 외우고 머리가 희도록 경전(經傳)을 이야기한들 도시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마음은 본래 청정한 것이다. 어질고 광명정대한 창조경영자는 거절할 때, 청하는 사람이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스스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거절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도덕적인 행위 없이 마음의 해탈(解脫 : 굴레나 얽매임에서 벗어남)을 이룰 수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우주가 하나의 생명이다. 참다운 나로 살아야 한다. 오늘 참 마음의 이치(理致)를 확실히 깨달아 현자(賢者)가 되어야 한다. 그들을 사랑하라. 그들을 이해하라. 그들을 용서하라. 그들과 함께 성장하라.
사랑하는 아들아! 중학교 다닐 때 아버지가 왜 사랑하는 아들에게 새벽에 신문을 돌리게 했을까? 근면함과 성실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권유가 있었다는 사실을 ∼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궁금하구나,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과외공부 대신에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시키며 거기에 오는 손님들이 어떤 대화를 하는지 살펴보라고 돈키호테 같은 주문을 했을 때의 아버지의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레스토랑에 오는 사람들의 다양한 대화를 경청하면서, 봉사자들로부터 집단이기주의를 극복하고 법조인을 통해 준법 질서와 법치 문화를 확립하고, 기업인의 대화를 통해 생산적 활동이 보상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덕망 높은 지도자들이 영합주의를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풍부한 자극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는데 …, 높은 이상과 안목이 있는 아들도 이미 눈치채고 있었을 것이다.
박사 연구 과정을 졸업한 이후에도 연구에 여념이 없는 효자 보람아! 우리 집안에 큰일을 할 인물이 나와야 할 터인데 아마도 보람이가 그 주인공인듯하구나. 오늘은 목계(木鷄)의 교훈을 전 할까 한다. 목계는 글자 그대로 나무로 된 닭을 의미한다. 목계는 장자(莊子)의 달생(達生)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싸움닭을 만들기로 유명한 기성자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의 부름을 받고 싸움닭을 훈련 시키게 되었다. 열흘이 지나 왕이 기성자에게 물었다. “이제 대충 되었는가?”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한창 허장성세(虛張聲勢)를 부리는 중입니다.” 기성자는 답했다.
“이젠 대충 되었겠지?”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닭의 울음소리나 그림자만 봐도 덮치려고 난립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기성자는 답했다. 다시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묻자 기성자는 말했다. “아직도 훈련이 덜 됐습니다. 적을 오직 노려보기만 하는데 여전히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나자 그제야 기성자는 보고 했다. “대충 된 것 같습니다.” 그러자 왕이 물었다. “도대체 어떻기에?”
기성자는 대답했다. “상대 닭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덤벼도 전혀 동요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다른 닭들이 보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다들 그냥 가버립니다.”
사랑하는 아들 보람아! 이처럼 목계는 저잣거리의 싸움닭을 만나도 일일이 대거리하지 않았던 초연한 닭을 일컫는데, 보람이도 인생길에서 삿된 자나, 시정잡배들에게 응수하지 않고 초연한 자세를 유지하기를 바란다. 내면을 드러내지 말고 다른 닭들이 모습만 보아도 달아날 정도로 위풍당당한 닭이 되라는 목계의 이야기를 통해 위엄과 권위의 중요성을 깨달아 Global Leader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통일대한민국을 위해 지구촌 인류를 위해 정진(精進)하기 바란다. 하늘이 우리 모두에게 복을 내리셨다.
목계는 칼을 들고 있되, 휘두르지 않고도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최선의 상책이라는 손자병법의 상지상(上之上, :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의 교훈을 담고 있다. 목계의 교훈을 삶의 철학으로 승화시키면 좋을듯하다.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은 무엇인가?
항상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의를 위해 살고 건강관리를 잘하며 꿈과 용기를 가지고 의욕적으로 살아야 한다. 어떤 일이든 길게 보고 정성을 다하면 나중에 꿈은 이루게 된다. 싸움닭이 잘 훈련돼 있으면 싸움을 하지 않더라도 나무 닭처럼 근엄한 위용을 갖춰 어떤 싸움닭도 범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효자 보람아! 어린 시절 독서를 많이 했지, 실로 독서야말로 하늘과 땅과 귀신들도 가리거나 숨기지 못한 일을 알게 해주는 훌륭한 도구임이 분명하다. 창의성은 기본 지식을 습득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창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지도자에게 절실한 자질인 논리력과 창의성은 책읽기를 통해서 키워질 수 있단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끈질기고 열정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새로운 지평을 연 탁월함에 찬사를 보낸다.
나는 그간 시련도 많았으나 축복도 컸다. 그것은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평생교육사로 꾸준히 학습한 대가라 생각한다. 나이 60세가 넘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홍보대사로 기자로 활동하며 한 달에 25권 이상의 책을 꾸준히 주문해 읽고 또 읽었다. 책은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읽기도 하지만 도서관에서 1회 10권씩 대출이 가능하므로 또 다른 도서관 두 곳을 번갈아 이용하여 책을 읽고 반납하니 1년 300권 이상의 책은 무난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과제 2. 아들을 위한 기도문 쓰기.
오늘은 덕인 조 억제의 '아들을 위한 기도문'을 전한다.
"오, 하느님. 우리 조 보람 박사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 자기를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하느님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시며 여기에 자신의 어질고 너그러운 마음, 광명정대한 정신으로 굳건한 인생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우리 아들과 손자 손녀들을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줄 알고,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헌신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의 마음은 늘 깨끗하고 목표는 높게 하시며 남을 다스리기 전에 자신을 잘 다스리는 자 되게 하시고 기쁠 때는 함께 웃을 줄 알고 슬플 때는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며 미래를 지향하면서도 과거를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 위에 유머(humor)와 위트(wit)가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어 인생을 엄숙하게 살아가면서도 삶의 8진법으로 품격 있는 삶 & 위대한 삶을 즐길 줄 아는 청정한 마음과 창의력과 소통 능력으로 자기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한 데 있다는 것과 참된 지혜는 넓은 아량에서 솟는다는 것과 참된 힘은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 너그러움과 사랑하는 마음에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는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의 아버지인 저는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노라고 나직이 속삭일 수 있게 하소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담무쌍하게 대처하고, 자신 있게 행동하며 정직하고 품격 있게 살자. 건강관리 잘하고 겸손함과 성숙함으로 사람답게 품격 있는 삶을 살자. 너의 인생은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혹시 그동안 아빠의 부족한 인격과 성품때문에 상처받은 것들이 있다면 아빠까지도 사랑으로 위로해 주기를 바란다.
아들아, 네가 자랑스럽다. 영원히 사랑한다.
2023년 7월 9일
- 하늘만큼 땅만큼 보람이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삶의 8진법으로 네 꿈을 좇아봐, 그러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이 세상에 진리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의 존재는 무엇인가? 사랑이란 혼자서도 행복한 두 사람이 만나 더 행복해지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성공! 행복! 사랑!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고, 인생에서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상(像)에 집착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마음을 잘 쓰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열심히 노력하고 지혜를 동원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부자가 되어라.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는 행복하려면 사람들이 불행한 근본 이유를 찾아 극복하게끔 도와주고 거룩한 삶으로 행복해지는 습관과 기술을 가르쳐주며 삶의 8진법 꿈의 축제(Dream Festival)에서 미래의 비전을 다시 찾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란다.
“진리는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불의를 보고 침묵하고 분노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이 말의 의미는 멸시당한 자, 눈물과 한숨 밖에는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는, 돈지갑이 얇은 국민을 포함하여 모든 국민이 헌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들아 미안하다.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구나! 스스로 벌어서 대학 졸업과 석‧박사 과정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장하다 아들아! 고맙고 너무나 감사하다. 아버지는 아들의 저력을 믿는다.
오늘 지난날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이나 원한의 상(相)을 즉시 곧바로 지우기로 했다. 그 대신 지금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은혜를 입었으면 반드시 크게 보답하는 글로벌리더 창조경영자가 될 것이다. 불공정한 세상! 스스로 자신을 개혁하기 위해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하고, 목표는 구체적이고 커야 한다. 어질고 광명정대한 정신으로 옳고 바른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실하게 청렴하고 공정하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 마음 안에 있는 밝은 마음으로 성혼을 축하하며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기원한다.
과제 3.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8-16가지. (효자 보람이가 사랑스러운 이유)
성명 : 父 : 德仁 趙 億濟___(子 : 조 보람___)
1. 어질고 광명정대한 정신을 좋아하는 네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2. 입이 무거워서 말을 아낄 줄 알고 남자다움이 자랑스럽다.
3. 때로는 천진난만하게 미소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4.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사교성과 배려하는 마음이 청정하다.
5.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6. 일을 맡기면 언제나 성실하게 임하는 책임감이 숭고하다.
7. 일상 속에서 인간미 도덕성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모습이 순수하다.
8. 자신이 처한 위치를 정확히 알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장하다.
9. 무엇이든 하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자랑스럽다.
10.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 속 깊은 생각이 대장부답다.
11. 범사에 감사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줘서 고맙다.
12. 별로 해주는 것이 없는데도 부모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13. 긍정적인 생각으로 남을 위한 노력에 헌신할 줄 아는 리더십이 돋보인다.
14.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선(善)하고 넓은 마음이 사랑스럽다.
15. 어질고 모든 일에 책임감이 강하며 봉사할 줄 아는 태도가 아름답다.
16. 대학교 전면 장학생 그리고 석사 졸업 후 박사 연구 과정 졸업한 후 연구에 정진하는 효자 조 보람이가 대견스럽고, 훌륭하다. 아울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직원으로 로봇, 스마트섬유, 휴먼융합기술, 문화기술, IT융합공정 등 새로운 미래를 먼저 준비하는 것을 축하한다.
과제 4. 가훈 만들기
가훈(家訓)이란? 한 가정의 생활철학에 대한 상징이며 가정에서는 물론 사회에 대한 교육의 지표이다.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명문(名門)에서는 반드시 훌륭한 가훈(家訓)을 이어오고 있다. 21세기 급변하는 사회 환경속에서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가훈은 꼭 필요하다. 훌륭한 가문에서는 그 집안을 지탱해 주는 정신적인 지주인 가훈(家訓)이 있었다.
오늘날의 흉흉한 세태는 바로 올바른 삶의 태도와 철학을 양성 시켜주는 가정교육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가풍이 부족하여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 가정에서 부터 올바른 삶의 지침을 만들어주는 가훈은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등대와 같다. 그런 등대가 없이 자녀를 인생의 바다로 나아가도록 할 것인가? 가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