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걱정거리로 전락했던 전라북도 '새만금 잼버리' 정부와 지자체의 총체적 운영 부실로 국제적 망신! 먹을 것도 그늘도 부족했으며, 폭염과 열악한 위생상태, 비판 쇄도, 역사상 가장 불운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조기 퇴영하여 전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을 경험하고 있다. 기업들이 숙소와 체험 행사를 지원하며 구원투수로 나선 덕분에 새만금 잼버리로 땅에 떨어진 국격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아, 위기 극복이 민족의 주특기인 KOREA 한국의 잼버리로 치러지고 있는 셈이다.
현대차 그룹은 양산과 생수를 5만개씩 새만금에 보냈다. 가장 큰 문제였던 화장실 개선을 위해 삼성, 현대차, 현대중공업, GS그룹은 간이화장실과 인력을 현장에 지원했다. 삼성병원 의료지원단도 파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기업 후원 물품은 생수 148만병, 얼음 5만t, 아이스크림 28만개, 빵 24만개에 달한다. 잼버리 케이팝 콘서트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한다.
태풍 탓에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에서 철수하자, 이번에도 기업들이 나섰다. 158개국 4만 3000여 명의 숙소 제공에 삼성,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대한항공, 코오롱, 현대백화점 그룹 등이 동참했다. 반도체, 자동차 생산시설과 연구소 견학, 전통문화 체험, 공연, 박물관 관람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예정된 잼버리 체험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을 기업견학과 한국 문화 체험 등으로 달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용단과 기업과 종교계와 일일이 다 소개하지 못했지만 수많은 봉사단체와 전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일구어낸 걸작품으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잼버리 거대체험장으로 변신한 대한불교조계종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외 체험활동을 즐기고 있는 각국의 대원들을 격려했다. 전국 170여개 사찰 시설을 야영이나 숙박용으로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 김제 금산사 2500여명, 고창 선운사 4500여명, 부안 내소사 1900명을 중심으로 9000명 규모로 잼버리 참여 인원의 영외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물바다 된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 철수하지 않았더라면 큰일 날뻔, 말문 막히는 새만금 모습~! 전라북도 지자체의 운영 부실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는 유능한 대통령 양성, 국정 최고 책임자가 운영하는 짜임새 있는 국정관리 체계와 이런 분위기를 이끄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 수준에 달려있다. 우리는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개혁적이며 국민에게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것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경쟁력 있는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고, 그렇게 당선된 대통령은 역사의식을 갖고 충성심과 정책전문성이 뛰어난 능력 있는 막료를 규합하고 주위에 포진시켜, 막강한 팀워크로 공약으로 제시한 정책을 일사분란하게 달성하여 정부업적 창출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계 정세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
대통령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은 정치경륜과 전문 리더십을 발휘하고 헌법에 명시된 권한과 대통령이라는 최고의 권위로 임무를 수행하지만, 비서실, 직속기관, 각료, 소속 정당의 지원과 팀워크 없이는 업무 수행이 불가능하다. 국정관리를 포함한 위기관리 능력, 도덕 성실성, 조직인사 관리능력, 능력과 자질, 정치 협상능력, 비전 제시역량, 업적, 지식과 체력, 자신감과 과단성, 개혁과 참신성,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 목표를 세워 각료에게 확실한 권한위임과 책임을 부여하고 비서실 참모가 그런 정책 집행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조정하고 갈등을 해소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생명, 자유, 행복의 추구와 같은 한국인의 이상들을 보존하기 위한 변화입니다. 또한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통합하여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상호협력을 도모합니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도덕적인 행동과 가치를 견지합니다. 공정하고 윤리적인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과 봉사 정신을 실천합니다. 우리 나라는 국내에서 강해야만 국외에서 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세계 사람들과 평화로운 경쟁속에서 우리의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참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참되어야 합니다. 도덕적인 행동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모범을 보이고자 합니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문제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엄연한 진실을 직시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표류했으며 그 표류 탓에 우리의 자력(資力)을 좀먹었고 우리의 경제는 파열되었으며, 우리의 자신감은 흔들렸습니다. 역사의식, 비전, 관리능력, 지적 능력과 체력, 통찰력과 전략적 사고를 통해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합니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세계는 다양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언제나 활동적이고 탐구적이며 희망에 찬 국민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보다 앞서간 이들의 비전과 의지를 우리의 과업으로 떠맡아야 합니다. 문화적 이해와 다양성을 존중하며 인종, 종교, 성별 등의 차이를 인정하고, 협상, 설득, 타협으로 합의점을 모색하는 정치 협상력과 평등과 인권을 존중합니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효과적인 대화와 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세계가 선망하는 것이어야할 뿐 아니라, 우리를 쇄신하는 기관(機關)이어야합니다. 우리는 신념을 쇄신하고 질서있는 사회에 부합하는 개인적 자유의 궁극점을 향해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해 분발해야 할 때임을 알았습니다. 비전 제시, 목표관리, 조직원에게 동기와 믿음 부여, 변화를 위한 쇄신, 감정적 인지력과 공감능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협력과 결속을 강화합니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국제적인 협력과 다자간 관계를 증진합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세계의 도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또 이 새로운 세계의 기회도 놓치지 않고 포착할 것입니다. 과거에 범했던 선의의 과오들은 되풀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생의 세계화 비전과 다자간 안보 안전망, 경제협력을 이끌어 내는 리더십, 정책 도출, 추진력을 지닌 참모진을 갖춘 전략 팀을 이끄는 세계화 지향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상호이해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와 기구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경제적인 발전과 환경 보호를 균형 있게 추구합니다. 세계의 위대한 국가들은 자유로 이르는 문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UN, WTO, OECD, IMF 등 세계 조직망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신뢰와 역량으로 각국 정부 정상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우주 속의 지구촌이 번영하는 상생의 세계 정치를 펼칩니다.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과 실천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들의 이익과 지구의 생태계를 고려합니다.
글로벌리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국제적인 평화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위대한 국가는 위대한 인물처럼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분명하게 말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국정운영의 시야를 넓게 보고 유럽 연합, 아시아권, 북남미권, 동서 국가, 이슬람권, 슬라브어권, G7, 부유국, 빈곤국을 넘나들고 포용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한 대통령부의 전략 정책을 집행합니다. 갈등 조정과 중재를 통해 국제적인 갈등을 해소하고, 국가간의 협력과 평화를 유지하며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을 추구합니다.
조직원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소상하게 알리는 투명성과 직접 연관된 분야의 정책 결정에는 가능한 참여시킴으로써 조직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혀 믿음을 주어야 한다. 여러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결속력, 목표달성 유인책 강구, 조직목표에 구성원 순종술, 조직을 이끄는 힘, 구성원 설득력, 구성원에 행사하는 영향력, 목표달성에 조직원을 동원하는 술책, 지도자와 구성원간의 의기투합력, 비전을 제시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는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쇄신이 필요하다. 물론 이런 일련의 과정에는 전문지식과 이론으로 무장된 지적 능력과 지칠 줄 모르는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위기시에 대통령이 보여주어야 할 리더십은 자신감 잇는 행동이며, 자신 있게 행동할 때, 국민과 대통령부의 모든 보좌진은 대통령을 믿고 따르게 된다.
통찰력 있는 지성과 개혁적 역량이 중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막료가 있다 해도 그 막료를 충원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고, 중요한 건의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최종적 선택을 하는 것은 대통령 몫이라는 것이다. 목표관리를 통한 국정운영과 위기관리 능력이다. 즉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분하고 정부예산과 연계하여 우선 순위를 선정해야 한다. 잘 정비된 정책, 체계화된 정책 우선순위는 준비된 대통령시스템의 제일 요건이다. 대통령은 국민과 참모에게 정책 일관성을 가지고 행동하며 항상 정직하고 투명하게 정책결정 사항과 중대한 정보를 알려 믿음을 갖게 해야 국정운영이 순조롭게 풀린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정책의 성공은 형성, 집행, 배분의 과정을 거쳐 평가하고 새로운 정책을 투입하는 정책 환류과정에서 정책형성 단계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정책형성 단계에서 깊은 성찰,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시뮬레이션, 조직 정비, 충성심 있는 전문 인력 기용은 대통령의 정책성공에 있어 핵심이다. 조직인사 관리 능력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덕목은 유능한 막료 충원과 그들의 전문성, 충성심을 조화하고 정치적으로 임명된 정무직과 전문관료에서 충원된 경력직을 어떻게 적절히 조정관리 하느냐이다. 대통령이 타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본능이 있어야 한다는 덕목은 타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할 밝은 귀와 사람을 알아보는 맑은 눈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위대한 대통령을 만드는 것은 대통령 자신에게도 달렸지만 대통령 조직이, 제도가, 시스템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야 하며 그렇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과거의 전통 중에서 가치 있는 것은 계속 보존하되 항상 새것을 추구하고 변화를 모색하는 조직문화를 창조하는 활력소가 되어야 진정한 지도자라는 것이다. 역사를 읽을 줄 알고, 나름의 깊이 있는 지혜와 지식, 통찰력 있는 지성을 겸비한 통치철학을 갖고서 정국을 관조할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한국, 나아가서는 굳건한 경제적 기반을 가진 통일한국을 만들어 내는 우리 민족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왔다.
